다시 찾는 가구 리센트? 두번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은 리센트 구매후기

1. 배송이 늦는다는 문자수신

2. 배송기사님이 하루 전 그것도 저녁에 연락을 주어 일정이 맞지 않아 배송일을 연기해달라고 하자,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설치하고 가겠다고 하셔서 사람이 사는 집이라 불편해서 그러느니 다음 배송일에 배송해 줄 것을 요구

3. 일주일 뒤 마찬가지로 배송하루 전에 연락을 주었으나 아침 7시에 온다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배송요구

4. 아침 7시에 오셔서 렌지대와 상부장 브라켓이 잘못배송되었다며, 가조립 후 AS접수를 해준다는 말만 남기고 떠남

5. 3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AS센터에 문의하자 AS접수되었으며, 조만간 배송기사가 다시 연락준다고함

6. 몇일지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하루 전에 기사님이 전화옴. 집에 사람이 없다고 하자,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열고 들어가겠다함.

   마찬가지로 거절하였으나, 잠깐이면 된다며 비밀번호를 요구- 잠깐이고 잣이고 그걸 왜 당신이 정하나요? 너무나 불쾌했습니다.

   배송일정이 맞지 않아 그냥 셀프조립 할테니 부품만 배송해 줄 것을 요구

7. 외출 복귀 후  부품을 확인해보니, 처음 잘못주문되었던 부품과 동일한 브라켓이 또다시 오배송

8. 담당기사님 전화 드리자,. 사진 찍어보내라고 요구, 사진보여드리니 그게 잘못된 부품은 맞는데 찌그러트려져 대충 박으면 쓸 수 있다는 말을 하심

   기사님도 조립못하고 간걸, 내가 무슨수로 조립하냐고 반박하자, 다시 AS접수 해준다고 함.

9. 본사에 항의전화 및 부품발송여부 확인하자, 또 부품사진 보내라고함. 보내자, 부품이 다른게 갔다며 죄송하다고, 택배로 보내준다 함.

10. 11월 3일 주문후 오늘 19일 택배받음. - 아직 설치 전, 제대로 부품이 왔나모르겠는데, 셀프조립이든 뭐든 조립비는 다 내고 결제됐고 이부분에 대한 사후대책은 없으시네요

정말 최악의 가구구매 경험이고, 두번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